[코아시아] 2020년 실적 리뷰 + 시장개화까지 기다릴 수 있는 역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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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주식/4-2. 기업분석

[코아시아] 2020년 실적 리뷰 + 시장개화까지 기다릴 수 있는 역량

by pepperK 2021. 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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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아시아] 2020년 실적 리뷰 + 시장개화까지 기다릴 수 있는 역량

요약

 

1. 코아시아 2020년 리뷰

 

2. 시스템 반도체 성장까지 기다리는 역량 보유

3. 코아시아 - 투자포인트는 유효한가?

 


👇 코아시아 분석

 

시가총액: 3210억

매출액: 4991억

영업이익: -42억

당기순이익: -94억

 

이번 글은 2020년 실적 리뷰와 증권사리포트로 보는 코아시아 팔로우업 글입니다.

 

코아시아 투자포인트와 관련하여 아래에 자세히 적어두었으니 해당 글을 읽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코아시아(045970) 주가 전망 - 삼성 비메모리 수혜주, 디자인하우스 GUC 시총 2.2조를 향해

코아시아(045970) 주가 전망 - 삼성 비메모리 수혜주, 디자인하우스 GUC 시총 2.2조를 향해 코아시아는 시스템 반도체 디자인 하우스에 신규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의 비메모리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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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코아시아 2020년 리뷰

 

2020년

 

시가총액: 3210억

매출액: 4991억

영업이익: -42억

당기순이익: -94억

 

매출액 또는 손익구조 변동 주요 원인

 

1) 시스템반도체 사업(신규사업) 부문의 프로젝트 확대 ➡ 비용확대

 

2) 코로나19 영향 불확실성 확대 ➡ 비용 증가

 

1.1. 시스템 반도체 사업 확장 기대감 ➡ 주가 반영 시작

 

 

- 코아시아 투자 포인트는 시스템 반도체 사업인 CoAsia Semi 확장

 

- 시스템 반도체 사업 확장에 기대감이 커질 수록 코아시아 주가에 반영될 것

 

1.2. 2020년 매출 성장

 

IT부품 유통: 매출성장

부품사업: 양호

시스템반도체사업: 적자

 

- 매출 성장에 가장 크게 기여한 사업: IT부품 유통

 

- 코아시아의 본업인 IT부품 유통 사업 ➡ 시스템 반도체 사업 성장의 캐시카우 역할을 할 것

 

- 부품사업(비에스이 법인의 음향 부품, 이츠웰 법인의 LED) 손익은 대체로 양호

 

- 시스템 반도체 사업: 적자 전환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침

 

- 시스템 반도체 사업은 아직 투자비용 대비 소규모 매출 ➡ 규모의 경제 미달성 ➡ 적자전환 ➡ 시간이 필요

 


2. 시스템 반도체 성장까지 기다리는 역량 보유

 

2.1. 시장 개화까지 기다릴 수 있는 역량

 

- 시스템 반도체 사업(CoAsia Semi)가 유의미한 숫자를 보여주려면 대규모 프로젝트 필요

 

- 특히 일반 수주산업보다는 턴키 프로젝트 수주 ➡ 수백억 매출을 시현할 필요 ➡ 흑자 전환 기대 가능

 

- 2020년 시스템반도체 사업부문의 매출: 75억원

 

- 시스템 반도체 사업에서 대규모 프로젝트가 실적에 기여하려면 수백 명 이상의 엔지니어 풀 필요

 

- 또한 해당 시스템을 구축한 후 전방 고객사의 수주를 받기 까지 기다리는 고통의 시간을 견뎌야 함

 

- 코아시아는 타 디자인하우스 대비 버틸 수 있는 역량과 확장 능력 보유

 

2.2. 시장 개화까지 기다릴 수 있는 역량

 

 

2.3. 2020년 실적의 의미

 

1) 본업인 유통사업 ➡ 잠재 고객사의 수요 빠르게 파악 가능(차별성)

 

2) 삼성전자 파운드리 DSP(디자인 솔루션 파트너) 기업들과 생태계 구축 ➡ 엔지니어 풀 확보

 

3) 자회사의 부품 사업 ➡ 캐시 카우 보유 ➡ 버틸 수 있는 체력


3. 코아시아 - 투자포인트는 유효한가?

 

- 반도체 설계(팹리스)와 위탁생산(파운드리) 업계에서 가장 큰 연결다리의 역할

 

- 해당 사업은 국내에서 없던 사업영역 ➡ 사업 초기 적자는 불가피

 

- 20년 적자는 기업 가치의 의미 없음

 

3.1. 투자포인트 유효한가?

 

1) 투자아이디어1: 디자인하우스 신규사업은 성장하고 있는가 ?

 

- 삼성전자  DSP 생태계 조성 중이며, 코아시아는 투자 진행 중 ➡ 시간이 필요 ➡ 수주공시 기다릴 필요

 

2) 투자아이디어2: 삼성전자 비메모리 투자는 진행하고 있는가?

 

- 삼성전자의 비메모리 투자는 지속적으로 현재 진행형

 

- 반도체 성장과 더불어 함께 성장할 것

 

3) 대만 TSMC GUC(글로벌 유니칩)의 시가총액을 따라갈 것

 

- 하나 김경민 연구원님 추정 코아시아 2022년 P/E 10배 

 

- UMC P/E 30배

 

- 코아시아 DSP 생태계가 확고해진다면 ➡ PER 20배 이상을 받을 수 있음

 

3.2. 21년 턴키 프로젝트 수주 가능상 점검

 

1) 시스템 반도체는 초호황

 

- 글로벌 기업들이 자신만의 고유한 반도체(전기차, 자율주행, loT, Al, 5G)을 만들고 싶어하고 함

 

2) 디자인 하우스(DSP)의 핵심역량은 인력

 

- 코아시아 DSP 연합군이 형성되면서 설계 인력이 GUC 규모에 육박함 ➡ 턴키프로젝트 수주 역량 보유

 

3) 삼성 파운드리 공식 디자인 솔루션 파트너 확정 ➡ 삼성 파운드리 수주 기다리면 됨

 

4) 코아시아 자회사를 통한 유통 채널과 네트워크는 국내 유일한 동사의 차별성

 

- CoAsia Electronics Corp의 아시아 유통채널과 영업 네트워크 활용 ➡ 자체 수주능력의 차별성

 

5) 미국 탑티어 4대 기업의 용역 과제를 수행할 만큼의 기술력이 검증된 회사

 

6) 독일 S사 자동차 회사에 납품할 차량용 반도체 과제도 현재 수행중

 

7) 10나노 이하 미세공정 국내 유일 지원가능 ➡ 턴키 프로젝트 수주 기다리기

 


팔로우업. 코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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