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텍] 2021년부터는 MLCC 양산 시작 ➡ 실적폭발

[아모텍] 2021년부터는 MLCC 양산 시작 ➡ 실적폭발

 

요약

 

1. 아모텍 2020년 리뷰

2. 시21년은 MLCC 양산의 시작 ➡ 투자회수기

3. 아모텍 - 투자아이디어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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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모텍 분석

 

시가총액: 3586억

매출액: 4991억

영업이익: -42억

당기순이익: -94억

 

이번 글은 소부장 으뜸기업으로 선정된 아모텍과 관련된 글입니다.

 

소부장 으뜸 기업에 대한 투자포인트와 관련하여 아래에 자세히 적어두었으니 해당 글을 읽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소부장 으뜸기업> 관련주 - 정부가 찍어준 소부장 수혜주 (1) - 주성엔지니어링, 경인양행, 동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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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모텍 2020년 리뷰

 

아모텍 - 2020년 매출 및 영업이익

 

 

1.1. 아모텍 4Q20 실적

 

 

20년 4분기 실적

 

매출액 613억

영업이익 -23억

순이익 -52억

 

- 2분기는 코로나 영향으로 인한 휴대폰 생산 부진

 

- 3분기보다 적자폭이 증가함

 

실적 부진 이유

 

1) 코로나 영향으로 인한 휴대폰 부품 일부 수요 감소 ➡ 영업 디 레버리징 효과

 

2) MLCC 신규사업 투자 등 영향으로 인한 매출과 손익 감소

 

1.2. 2020년 매출 실적

 

아모텍 영업이익률 

 

2015년 ➡ 9.23%

2016년 ➡ 13.81%

2017년 ➡ 12.96%

2018년 ➡ 4.45%

2019년 ➡ 2.81%

2020년 ➡ -2.08%

 

- 아모텍의 주요 사업인 핸드폰 부품 사업의 부진이 이어지고 있음

 

- MLCC 투자 확대로 인한 감가상각비 증가 ➡ 영업이익률 하락

 

 

 

아모텍 CAPEX(설비투자금액)

 

2015년 ➡ 52억

2016년 ➡ 102억

2017년 ➡ 102억

2018년 ➡ 485억

2019년 ➡ 330억

2020년 ➡ 173억

 

- 아모텍의 연간 평균 CAPEX는 100억 수준

 

- 2018년부터 신규사업을 위한 대규모 설비투자을 진행함

 

- 18년~20년까지 약 800억 수준의 설비투자 진행

 

- 2018년을 기점으로 CAPEX 하락, 2020년을 기점으로 투자 마무리

 

- 21년 신규사업의 성과에 따라 매출 및 이익 성장 가능성이 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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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21년은 MLCC의 양산 시작 ➡ 투자회수기

 

2.1. 아모텍 3년간 공들인 MLCC 올해 결실

 

아모텍 "3년간 공들인 MLCC 올해 결실"

전자부품업체 아모텍이 올 상반기 MLCC 생산을 시작한다. 국내 기업이 MLCC를 생산하는 건 대기업 삼성전기, 중견기업 삼화콘덴서에 이어 세 번째다. 아모텍은 인천 남동공단 공장에 생산라인을 확보하고 양산 전 막바지 점검을 하고 있다. 아모텍 창업자인 김병규 회장(사진)은 3일 “올해는 2017년 이후 3년 넘게 공들인 신사업이 빛을 보기 시작하는 원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모텍이 양산에 나서는 MLCC는 내로라하는 글로벌 기업의 5세대(5G) 이동통신 및 네트워크장비에 적용될 전망이다.

김 회장은 “시장의 변화하는 트렌드를 읽고 글로벌 리더들이 필요로 하는 새로운 제품을 가장 먼저 공급하는 게 아모텍의 성공 방정식”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5G, 전기차, 자율주행 등 변화하는 기술 수요를 충족시키며 지속적으로 성장하겠다”고 했다.

 

2.2. 동사의 사업무문: 세라믹, 안테나, BLD모터

 

매출비중

1) 세라믹 칩부품( 25%)

2) 안테나 부품( 55%)

3) BLDC 모터 부문( 20%)

- 안테나는 조립 모듈로 이익 기여율이 낮음 ➡ 매출비중이 높지만 향후 전망이 좋은 사업부문은 아님

- 세라믹은 이익의 비중이 높으며 외형이 성장 ➡ 매출 증가에 따른 영업레버리지 효과가 발생 가능

- 향후 기존 세라믹과 21년 가동될 신규 MLCC ➡ 큰 폭의 영업이익 성장이 기대 가능

 

2.3. 전장 사업에 대한 재평가

 

- 아모텍의 최근 전장 사업에 대한 재평가가 분위기가 존재

 

1) 차량용 모터 매출: 19년 423억 ➡ 20년 453억 ➡ 21년 563억

 

- 주력품인 BLDC모터는 DC모터 대비 비싸지만 효율이 좋음 ➡ 에너지 손실이 적기 때문에 수요 증가

 

- 주요 응용처는 LED 쿨링 팬(LCF), 배터리 쿨ㄹ링 팬(LCF), 카센서 등으로 특히 차량용 LED 램프 성장에 따른 LCF 성장이 큼

 

2) 차량용 안테나 매출: 19년 310억 ➡ 20년 370억 ➡ 21년 450억

 

- GPS 단품과 복합 안테나 모듈 판매

 

- GPS 단품은 매년 150억 내외 매출액 발생이며 티어1 부품업체를 통해 독일 및 미국 완성차 업체로 공급

 

- 복합 안테나모듈은 GPS와 NFC가 합쳐짐 ➡ 스마트키, 차량원격 제어와 연결 ➡ 코로나19로 차량 공유 수요 부진

 

3) 차량용 ESD/EM 매출: 19년 100억 ➡ 20년 110억 ➡ 21년 120억

 

- 주로 국내 업체향으로 공급됨. 자동차용 세라믹칩은 진입장벽이 높고 주로 일본의 Murata, TDK가 공고함

 

- 차량 전장화를 위해서는 필수적으로 수동소자가 필요 ➡ 향후 안정적 매출 성장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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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아모텍 - 21년 투자 아이디어 점검

 

 

 

3.1. 투자포인트 점검

 

1) 소부장 으뜸기업 선정

 

- 핵심전략기술: 전류제어 부품 제조 기술

 

- 소부장 으뜸기업으로 인한 국가의 지원

 

 

2) 아모텍의 시장의 관심

 

- 고마진의 세라믹칩 사업의 호황

 

- 자동차 전장부품의 성장성이 증가하고 있음

 

- 신규사업인 MLCC 양산

 

- MLCC 업체의 주가  상승에 더불어 동사의 기대감이 높아짐 ➡ 이에 따른 주가 상승

 

- 하지만 적자로 인한 실적 부진 지속으로 주가가 하락함

 

3) 매출과 수익성 훼손 원인

 

- 아모텍의 주요 매출처인 삼성전자가 재료비를 줄이기 위해 동사의 세라믹 부품(바리스터와 감전소자) 사용을 줄임

 

- 낮아진 가동률로 인한 실적 훼손

 

- 해당 사업부문을 대체하기 위해 신규사업  MLCC사업을 진행

 

3.2. 신규 MLCC 사업부문의 실적 기대감

 

1) CAPEX 투자완료 ➡ 투자회수기

 

- 동사의 18~20년 합산 Capex는 800억 이상임

 

- 동사의 연간 평균 설비투자 규모가 100억 내외임을 감안했을 때 막대한 규모의 투자임

 

- 이 과정에서 감각상각비가 증가 ➡ 과거 100억 이하 ➡ 2020년 180억까지 증가

 

-  동사의 투자포인트가 발현될 시기가 됨: 21년 MLCC 양산은 투자 회수기

 

 

 

2) 21년 매출 3000억 / 영업이익 300억

 

- 아모텍의 MLCC는 PME MLCC로 주로 5G 통신용으로 공급될 예정

 

- MLCC 매출액 BEP는 400억 내외이며 800억 매출을 달생시 20% 이상의 영업이익률 기대할 수 있음

 

- 향후 고객사 확보 여부 ➡ 추가적인 실적 업사이드도 가능

 

- MLCC를 주 사업으로 하는 삼성전기와 Murata는 초호황을 맞음 ➡ 아모텍 신규사업 전망이 매우 좋음

 

- 차량용 반도체 부족으로 완성차 업체들이 생산을 중지함 ➡ 차량용 MLCC와 부품에 대한 수요(Q)와 가격(P) 모두 증가 가능

 

- 정상화를 감안시 연간 매출 3000억과 영업이익 300억 이상이 가능

 

- MLCC 매출 공헌도에 따라 그 이상도 가능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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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소부장 으뜸기업

 

👇<소부장 으뜸기업> 관련주 - 정부가 찍어준 소부장 수혜주(1)

 

<소부장 으뜸기업> 관련주 - 정부가 찍어준 소부장 수혜주 (1) - 주성엔지니어링, 경인양행, 동진

👇<소부장 으뜸기업> 관련주 - 정부가 찍어준 소부장 수혜주(2)

 

<소부장 으뜸기업> 관련주 - 정부가 찍어준 소부장 수혜주(2) - 와이지-원, 이오테크닉스, 미래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