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는 수익이 발생하는 취미생활

블로그는 수익이 발생하는 취미생활

 

1. 내가 가진 네이버블로그 수익

 

현재 네이버 블로그를 취미를 하고 있다. 내가 좋아하는 글을 쓰면서 소소한 재미를 느끼면서 글을 작성했다. 노력에 대한 보상은 없었지만 취미활동으로 생각하고 꾸준히 글을 쓴지 5년정도가 되었다.

 

밑에 있는 그래프는 내가 운영하는 블로그 계정 애드포스트 계정에서 나오는 월간 수입이다. 일주일에 한 두면 글을 쓰고 커피 한 잔 값을 벌고 있다. 누구에게는 너무 작은 수입이다. 이 글을 읽고 있는 당신이 진지하게 부업을 시작하고 싶다면 의욕을 꺽는 수익이다. 그런데 나는 그냥 재미있어서 하는 활동에 수익이 나오고 있다.

 

본업은 따로 있지만 전혀 다른 분야를 공부하며너 쓴 글을 포스팅하고 내는 수익으로는 만족스럽다. 열심히 한다면 더 좋은 수익을 낼 수 있다. 하지만 취미부업으로 당신이 이 글을 읽고 있다면 꽤 유익할 수 있다. 

주 1~2회 포스팅 블로그

 

2. 왜 티스토리 블로그는 취미생활의 확장

멀티페르소나라는 키워드는 한번쯤 들어봤을 것이다. 현대 직장인의 필독도서 트렌드 코리아 2020에 올해의 키워드로 선정된 단어로 더욱 유명하다. 아이유의 페르소나라는 작은 단편 이야기들이 실린 영상도 기억에 지나간다.

 

네이버 블로그는 경제금융이라는 취미생활에 집중되어 다른 글을 올리기 매우 조심스럽다. 금융이야기를 하던 사람이 갑자기 책, 여행, 컨텐츠, 취미 이야기를 하기 시작하면 이상해진다. 이웃이 함께 떨어져나가는 것은 덤이다.

 

카테고리가 정해져있고 글이 무겁고 딱딱해지다보니 글을 쓰는 맛이 너무 떨어졌다. 글쓰기는 지금처럼 생각이 나는대로 맞춤법따위는 생각하지 말고 마구 갈겨야 제 맛이다.

 

그렇다. 내 맘대로 막 쓰려고 티스토리 블로그를 만들었다.

 

 

3. 주제는? 관심컨텐츠와 독서, 그리고 마구잡이

내맘대로 막 쓰고 싶다. 다른 사람의 시선에 구애받지 않고 내가 하고 싶은 말 하는 공간으로 만들 것이다.

 

'그런 것 같다.'

'이렇게 생각한다'

'그렇지 않을까요'

 

라는 존댓말 화법따위는 개나줘버린다. 내가 하고싶은 말을 직설적으로 뿜어내는 공간이다. 용가리가 불을 뿜고 있으면 불을 아무곳이나 쏴버리는 것처럼 막 글을 싸버린다. 그런 곳이다.

 

매일 읽는 뉴스도 읽다가 내가 하고 싶은 말은 가슴에 담아두었던 말을 갈겨버린다.

내가 읽고 생각난대로 갈긴다.마구잡이로 써 갈기는 것이 이 블로그의 목표이다.

 

4. 애드센스 신청

글이 얼마 있지도 않는데 애드센스를 신청해두었다.

먼저 신청해두고 글을 쓰면 된다. 조건 신경쓰면서 자격조건되면 신청할 필요는 없다.

남의 눈치보지마라.

 

그냥 신청하고 퇴짜맞으면 다시 도전하면 된다.

실패는 용기이고 젊은 사람들의 권리이다.

 

자 실패하러 떠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