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투자하는 방법 - 꼭 봐야하는 산업과 섹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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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주식/4-1. 주식하는방법

주식투자하는 방법 - 꼭 봐야하는 산업과 섹터

by pepperK 2020. 1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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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하는 방법 - 꼭 봐야하는 산업과 섹터

 

 


1. 금융업

 

기업은 부채를 활용하여 사업을 한다. 또한 은행과 증권사는 자기 자본의 9배에 달아는 레버리지를 기본으로 사업을 한다.

경제위기는 금융위기로부터 발생한다. 은행과 증권사의 공격적인 부채 증가와 더불어 부실채권의 증가는 주식시장의 버블을 이야기해준다.

반대로 금융산업의 보수적인 운영과 충당금 증가는 금융의 리스크가 완화되고 있다는 의미이다. 

 

금융업은 좋은 실적이 발생할 때 오히려 조심해야되며 실적의 꼭지를 주의해야 한다. 금융업을 리스크는 금융위기의 본질과 맞닿아 있다. 금융업의 이해를 통해 주식시장의 리스크를 파악할 수 있다. 

 

2. 건설업

 

의식주는 중요하다. 그 중 돈과 관련하여 가장 중요한 것응 당연 '주' 즉, 집이다. 투자에 성공하는 방법는 주식과 부동산을 모두 잘 하는 것이다.

건설업은 보통 10년의 사이클을 가지고 사이클이 움직인다. 건설업의 사이클을 보다 보면 건설사의 호황과 미분양을 체크할 수밖에 없게 된다.

 

건설의 사이클을 바탕으로 내집마련 시기을 파악할 수 있다. 건설업을 공부한다면 건설사의 향후 공급물량이 얼마나 되는지를 살펴보고 지방건설사의 미분양 리스크를 살펴보게 된다.

 

예를 들어 주택건설실적이 15년 이후 19년까지 가파르게 하락하고 있었다. 공급물량이 계속 줄어들고 있으며 수도권의 경우 그 정도는 더욱 심했다. 건설업 투자 수익이 가장 좋았을 때는 공급이 증가하는 13~15년 구간이었다. 그리고 아파트 매수에 가장 좋은 타이밍은 공급 증가가 마무리되는 15~16년이었다.

 

 

 

 

3. 소재업

 

소재산업은 제지, 화학, 철강 등이 속한다. 소재업은 기본은 PQC를 바탕으로 분석하는 스프레드이다. 가격(P), 생산량(Q), 비용(C)의 해석을 바탕으로 기업의 미래 실적을 예상할 수 있다. 위대한 기업은 스프레드를 뛰어넘는 모습을 보이지만 매우 소수이다. 또한 위대한 기업의 경제적 해자는 스프레드에 기초한다. 소재산업은 이러한 스프레드를 보는 눈을 키워준다. 

 

제지업종: 제지가격(P)*생산량(Q) - 폐지,펄프(C)

화학업종: 제품가격(P)*생산량(Q) - 원유가격(C)

철강산업: 제품가격(P)*생산량(Q) - 철광석(C)

 

4. 새로운 기술산업

 

주식시장은 매일 변화하고 산업의 생태계는 계속 발전한다. 투자자가 공부하는 산업 또한 항상 변화한다. 따라서 새로운 산업이 태동한다면 편견을 버리고 1주라도 매수하여 공부해야 한다. 도태되지 않는 투자자가 되어야 한다. 전기차, 바이오, 수소, 마리화나 등 새로운 산업과 기술에 귀와 머리를 열고 받아들여야 한다.

 

전기차, 바이오, 수소, 마리화나 산업 등 새로운 산업과 신기술을 열린 마음으로 이해하려 노력해야 한다.

 

5. 본업의 산업

 

피터린치는 증권업의 펀드매니저를 뛰어넘는 수익률을 낼 수 있는 방법은 자기가 가장 잘 아는 기업에 투자하는 것이라고 했다. 자신이 종사하는 업종은 내부자 정보라고 할 수 있을 만큼의 산업에 대한 이해와 정보가 있을 것이다. 단지 투자자들은 자신의 속한 산업을 비관적으로 바라보는 경향이 있다. 

 

따라서 자신의 산업을 주식의 산업적 측면에서 바라봐야 한다. 생소한 산업에 많은 시간을 투자하는 것보다 자신의 산업에서 가지고 있는 비교우위와 경쟁력을 살려야 한다. 아는 분야에만 집중해도 의미 있는 가치투자가 가능하다.

 

반도체 종사자 - 반도체 업종

쇼핑몰 종사자 - 의류, 신발, 패션 소비재

마트 종사자 - 음식료와 소비재

조선업 종사자 - 조선과 해운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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